남자 스킨로션 미프 올인원 로션 구매 후기

아무래도 요즘 남자들도 피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BB크림이랑 CC크림정도는 기본 아이템을
사용 하고 있는 남성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 인데요.

BB나 CC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데
경험 상으로는 피부에 대한
컨디션 관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피부 관리에 있어서
남성분들은 솔직히... 면도 하기도 바쁜데
아침부터 에센스, 스킨, 로션 등...
여성분들처럼 관리가 습관? 습성?
쉽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러한 귀차니즘 때문에
올인원 제품을 선호하는데요

많은 올인원 제품을 사용하다가
미프 제품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여름에는
"미프 비타맥스 올인원"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미프 비타맥스 남성용 올인원 로션 본품 200ml + 리필 150ml

우선 용량 미쳤습니다.
본품 200ml + 리필 150ml
제가 아침 저녁으로 사용하는데
엄청 많이 펌핑해서 사용해도
2~3달 정도 사용 했던거 같아요.

미프 올인원 제품 라인업은 총 3가지 인데요.

처음 여름에 사용했던
비타맥스 올인원 로션
저는 원래 건성 피부인데요.
여름에는 이런건 무시하고
얼굴에 땀이 흐르는걸 생각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품을 바르게 되면
번들거림이 전혀 없고
바로 흡수하고 향기도 비타민? 레몬? 오렌지 향이 나면서
시원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9월이 지나
가을이 찾아오면서
비타맥스 올인원 제품을 사용해도
어느날 얼굴 수분이 부족한다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모이스처 올인원" 제품을 구매 했는데요.

미프 모이스처 올인원 로션 + 리필 세트

역시나 느낌이 완전 다릅니다.
제품을 펌핑하는 순간
향기부터가 다릅니다!!
제가 진짜 어릴때 발랐던
존슨즈 베이비 로션 향기가 나더라고요 ㅜㅜ
이 느낌 뭔지 아시겠죠?
"보습 보습 보습"
그냥 보습 올인원 제품인거 같더라고요.

제가 진짜 가을이나 겨울에는 왠만한
로션을 사용하더라도 너무 건조해서
얼굴이 갈라진다?라는 표현으로
엄청 간질간질 거리는 피부 거든요.
와...진짜...아직까진?
간지럽다? 건조하다? 라고 느낀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심지어 저는 진짜 피부가 예민해서
약간의 자극적인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는 피부거든요.
(그냥 민감예민 다 있습니다)
오죽하면 여자 화장품만 사용 했던...ㅠㅠ
(목욕탕 스킨 바르면 피날듯?;;;;)

남성 스킨 로션 올인원 미프 제품 2가지를 사용해 봤는데요.
앞으로 2개의 제품을 계속 이용 할 것 같네요.

이게 진짜 무엇보다 용량이랑 가격이!!!!

끝입니다.